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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일본 반응'
후반 박주영과 교체 투입돼 그라운드를 밟은 이근호는 후반 23분 선제골을 성공시키며 축구팬들을 환호케 했다. 러시아 골키퍼 이고리 아킨페예프가 공을 놓쳤다.
하지만 후반 29분 러시아 알렉산더 케르자코프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아쉽게 첫 승을 놓쳤다.
한편, 오는 23일 새벽 4시 한국 축구대표팀은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의 에스타디오 베이라-리오 스타디움에서 알제리와 '2014 브라질월드컵' H조 조별예선 2차전을 치른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