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신성 네이마르가 16강 진출의 분수령인 멕시코전에 선발 출전했다.
멕시코도 절대 물러설 수 없는 한 판답게 핵시멤버를 모두 내세웠다. 3-5-2 포메이션을 가동한 멕시코는 도스 산토스와 페랄타가 투톱으로 출격한다. 에레라를 비롯해 바스케스, 과르다도, 아귈라르, 라옌은 허리를 받친다. 스리백은 로드리게스-마르케스-모레노로 구성됐다. 골문은 오초아가 지킨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4-06-18 03:58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