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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예언 적중
잉글랜드와 이탈리아의 경기결과도 적중했다. 이영표 위원은 "끈적끈적한 이탈리아가 잉글랜드를 2-1로 꺾을 것"이라고 말했고 실제로 그렇게 됐다.
일본 코트디부아르 전 1-2 예언도 일치했다. 이영표 위원은 15일(한국시각) 열린 일본과 코트디부아르의 C조 첫 경기서 코트디부아르가 2-1로 승리하리라 예측했고, 결과로 증명됐다. "후반 중반 코트디부아르가 동점골을 넣으면 승리한다"는 멘트가 현실화됐다.
이영표 해설위원의 놀라운 능력에 축구팬들은 한국 러시아 전도 예측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이영표 위원은 한국-러시아 전에 대해 예언을 내놓지 않고 있다.
다만 이영표 위원은 "촘촘한 러시아 수비벽을 깰 무기가 이근호 선수다"고 말했다.
예언 적중과 관련, 이영표 위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모든 사람들의 생각은 다양하고 제가 이 말을 했을 뿐. 제게 특별한 예지 능력, 통찰력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예측은 예측일 뿐. 그냥 재미있게 월드컵을 즐겨보아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영표 예언 적중에 네티즌들은 "
이영표 예언 적중, 신기하다", "
이영표 예언 적중, 말하는 대로", "
이영표 예언 적중, 딱딱 맞추다니 대단하다", "
이영표 예언 적중, 영표신 등극?"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