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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서 홍명보호와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를 러시아의 최전방 공격수 알렉산드르 코코린(디나모 모스크바)가 한국전에서의 득점을 희망했다.
코코린은 파비오 카펠로 러시아대표팀 감독의 신뢰를 받으며 최근 러시아의 최전방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 2002년 한-일월드컵에 출전했던 베테랑 공격수 알렉산드르 케르자코프(제니트)와 주전 경쟁을 펼치고 있지만 케르자코프의 하락세가 눈에 보이고, 카펠로 감독의 전술 운용에 코코린이 적격이라 그는 한국전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한국의 최근 평가전을 비디오 영상으로 보며 전력을 분석한 코코린은 한국의 경기력에 대한 인상도 전했다. "한국은 매우 좋은 팀이다. 더운 날씨에서도 좋은 플레이를 한다. 그러나 지난해 아랍에미리트에서 경기를 했을 때 매우 빠르게 지쳤다. 한국 만의 스타일이 있지만 우리가 충분히 이길 수 있을 것 같다. 한국은 우리가 이미 이겨본 팀이다."
상파울루(브라질)=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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