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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모델 출신' 린데가르트 아내, 신혼여행서 환상적 글래머 몸매 과시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4-06-13 17:36


린데가르트의 아내 미스 베키리가 환상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베키리

스웨덴 출신의 누드 모델 미스 베키리(26)가 신혼여행 동안 남편을 즐겁게 해줄 환상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골키퍼 안데르스 린데가르트(30)의 아내인 베키리는 12일(현지 시간)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베키리는 손바닥만한 수영복 하의만을 입은 채 글래머러스한 상체를 양팔로 가리고 폭발적인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다.

베키리는 이번주 린데가르트와 결혼식을 올리고 함께 인도양의 모리셔스와 세이셸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터 교제해온 두 사람은 지난해 아들 줄리안을 낳았고, 이번 비시즌에 결혼한 것.

린데가르트도 자신의 SNS에 "우리 생애 최고의 날! 모두에게 감사합니다"라는 글로 신혼여행의 즐거움을 한껏 드러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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