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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여자축구, 북미 전지훈련 성공리 마무리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14-06-13 14:59


2014년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청소년월드컵(20세 이하)에 출격하는 한국 U-20 여자 대표팀이 캐나다, 미국 전지훈련을 마쳤다.

2일 캐나다로 떠나 미국을 거친 U-20 여자 대표팀은 약 열흘간의 담금질 일정을 마치고 14일 귀국한다. 이 기간에 U-20 대표팀은 캐나다 U-20 대표팀과 1승1무를 거뒀고 미국 시애틀 클럽팀인 시애틀 레인과 2대2 무승부를 거뒀다.

정성천 U-20 여자 대표팀 감독은 7월 최종명단을 추려 마지막 소집훈련에 나설 계획이다. 여자 대표팀은 여자 청소년월드컵에서 잉글랜드, 나이지리아, 멕시코와 C조로 편성됐다. FIFA 여자 청소년월드컵은 8월 5일 캐나다에서 막을 올린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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