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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브라질월드컵의 유력한 득점왕 후보 네이마르(바르셀로나)가 크로아티아와의 개막전에서 2골을 넣으며 브라질에 3대1 역전승을 선사했다.
네이마르도 첫 경기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경기 후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정말 기쁘다. 2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도와 기쁘다. 팀까지 승리를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짧고 굵은 소감을 밝혔다.
상파울루(브라질)=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4-06-1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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