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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박지성 제주도 약혼식
이날 약혼식은 박지성의 아버지 박성종씨 명의로 새로 지은 별장에서 하객 없이 양가 부모님만 자리한 가운데 치러졌다.
박지성 김민지 예비부부는 '선남선녀' 자태를 뽐내며 스냅 촬영을 가진 뒤, 가족들과 함께 뒤풀이 자리를 가졌다. 뒤풀이를 위해 박성종씨는 고기를 굽고 예비장인은 테이블세팅을 도우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한편 박지성과 김민지는 오는 7월 27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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