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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는 호날두-메시급 공격수다. 그는 우리에게 월드컵 우승컵을 안겨줄 것이다."
실바는 "지금 브라질 대표팀은 우승을 향해 하나로 뭉쳤다. 경우에 따라 네이마르의 개인기가 승리의 해답이 될 수도 있다. 네이마르는 팽팽한 균형을 깨뜨릴 수 있는 선수"라면서 "네이마르와 브라질 대표팀에게는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월드컵이 될 것"이라고 우승을 향한 자신감을 보였다.
네이마르는 10대 시절부터 '펠레의 후계자'로 불리며 엄청난 기대를 받았다. 2013-14시즌 바르셀로나에 입단하며 유럽 축구에 데뷔한 네이마르는 프리메라리가에서 9골,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4골을 터뜨리며 성공적인 첫 시즌을 보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