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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 최강자를 가릴 시간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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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양 팀의 맞대결에서는 레알이 다소 앞선다. 프리메라리가에서는 1무1패지만, 코파 델레이에서는 2승으로 앞서있다.
거액의 상금이 이 한판에 걸려있다. 우승팀은 1050만유로(약 147억원), 준우승팀은 650만유로(약 91억원)를 가져간다. 그전 경기까지의 출전 수당, 방송 중계권료 등을 더하면 챔피언에 돌아가는 돈은 1000억원을 육박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