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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동료 로빈 판 페르시와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대표팀끼리의 월드컵 평가전을 마친 뒤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판 페르시와 발렌시아는 각각 네덜란드와 에콰도르 소속으로 18일(한국시각)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아레나에서 벌어진 친선 경기(1대1)를 마친 뒤 유니폼을 바꿔들고 인증샷을 남겼다.
이날 판 페르시는 에콰도르는 제퍼슨 몬테로(멕시코 모렐리아)의 전반 8분 선제골로 뒤지던 전반 37분 동점골을 터뜨렸다.
요르디 클라시(페예노르트)가 중원에서 길게 넘겨준 공은 문전에서 가슴 트래핑 후 지체없이 왼발 발리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이날 평가전은 각각 브라질월드컵에서 맞붙게 될 유럽과 남미팀에 대비한 탐색전이다.
네덜란드는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서 스페인, 칠레, 호주와 함께 B조에 속해있다. 에콰도르는 프랑스, 스위스, 온두라스와 함께 E조다. <스포츠조선닷컴, 동영상=판 페르시 동점골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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