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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주영10번,김보경 7번,브라질월드컵 등번호 확정

전영지 기자

기사입력 2014-05-19 10:07


브라질월드컵에 출전하는 태극전사들의 배번이 확정됐다.

골키퍼 포지션에서 정성룡이 1번. 김승규가 21번, 이범영 23번을 달았다.

수비수 김진수는 22번, 윤석영은 3번, 김영권은 5번 황석호는 6번, 홍정호는 20번, 곽태휘는 4번, 이용은 12번 김창수는 2번을 달았다.

미드필더 포지션에서 기성용은 16번 하대성은 8번 한국영은14번 박종우는 15번을 부여받았다. 9번은 손흥민, 7번은 김보경, 17번은 이청용, 19번은 지동원이다.

공격수로는 13번 구자철, 11번 이근호, 10번 박주영, 18번 김신욱의 등번호가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홍명보 대표팀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회의를 통해 등번호가 확정됐고 가능한 지금까지 경험에 비추어 평소 선수들이 선호하고 사용하는 번호를 위주로 번호를 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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