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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최우수선수에 빛나는 마르코 로이스(25·도르트문트)가 "타 팀 이적은 없다"라고 선언했다.
이어 로이스는 "포지션은 왼쪽이 편하지만, 중원에서 뛸 때 팀에 더 많은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 같다"라고 설명하며 "이번 시즌 포칼 컵도 꼭 우승하고 싶다"라는 의지를 보였다.
또 다가오는 2014 브라질월드컵에 대해서는 "독일 국가대표팀에 대해 안 좋은 평가가 더 많은 것 같다"라며 "기사에 신경쓰지 않고, 브라질에서 반드시 목표를 달성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