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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모예스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이발을 하며 깜짝 근황을 전했다.
그가 이날 이용한 헤어숍 이름이 '퍼거슨 살롱'인 사실도 재미있다.
모예스 전 감독은 은퇴한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을 대신해 올시즌 맨유 지휘봉을 잡았다가 팀이 극도의 부진을 거듭하면서 비판 받아왔고 지난 4월말 전격 경질됐다.
토트넘을 비롯해 잉글랜드와 독일 중상위권 팀들이 눈독을 들인다는 보도도 잠시 나왔지만 최근엔 뜸한 편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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