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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이셔널' 손흥민이 분데스리가 2시즌 연속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 손흥민은 정규리그에서 10골-4도움을 올렸다.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에서 2골-1도움,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서는 2도움을 남겼다. 올 시즌 전체로는 12골-7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의 골을 앞세운 레버쿠젠은 2대1로 승리했다. 이것으로 4위를 확보한 레버쿠젠은 다음 시즌 UCL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