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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공격수 웨인 루니(29)가 깜찍하고 당돌했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루니는 '새파란' 실내복 차림으로 소파에 널부러지듯 누워있다.
정확한 나이를 짐작할 수 없지만, 축구선수답지 않게 눈부시리만치 흰 피부가 눈에 띈다.
맨유는 3일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선덜랜드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루니의 출전여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