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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판 할 현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행이 유력한 가운데, 판 할 감독의 '목표' 선수들이 거론되고 있다.
이들 보도에 따르면 판 할 감독은 도르트문트의 마르코 로이스-마츠 훔멜스와 바이에른 뮌헨의 토니 크로스를 최우선 목표로 지정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루크 쇼(사우샘프턴)와 에딘손 카바니(PSG), 윌리엄 카르발류(리스본)를 영입해달라고 제안할 예정이다. 이 명단대로라면 맨유는 당초 공언했던 2억 파운드(약 3470억원) 혹은 그 이상의 금액을 정말 소모해야할지도 모른다.
코칭스태프로는 예의 패트릭 클루이베르트를 비롯해 골키퍼 코치 프란스 훅, 전력분석관 막스 리커스 등이 거론되는 가운데 야프 스탐의 이름이 덧붙여지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