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이번 주말에 열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및 K-리그 클래식을 대상으로 축구토토 스페셜+ 19회차와 스페셜 9회차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어지는 스페셜 9회차는 20일 오후 2시 열리는 클래식 서울-포항(1경기), 경남-상주(2경기), 그리고 같은 날 오후 4시 시작하는 제주-인천(3경기)전을 대상으로 발행되며, 경기시작 10분전인 20일 오후 1시50분 발매 마감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주말에 발행되는 축구토토 스페셜과 스페셜+ 게임은 막바지 순위 다툼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는 EPL과 점점 흥미를 더해가고 있는 K리그 클래식을 대상으로 발행된다"며 "특히 EPL의 경우 경기 결과에 따라 강등과 챔피언스리그 진출 등 다양한 상황이 연출될 수 있기 때문에 각 팀의 이해관계를 정확히 이해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주말을 통해 벌어지는 축구토토 게임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참여방법 등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