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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전북전 팬세이션은 '전복시킬 레드레인저'

김성원 기자

기사입력 2014-04-03 10:55



FC서울의 팬세이션 4번째 이벤트로 '상대를 전복시킬 레드레인저'가 진행된다.

FC서울은 6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과 2014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6라운드를 치른다. '상대를 전복시킬 레드레인저'는 FC서울 상징색인 붉은색을 통해 팬들의 열정을 한데 모으는 이벤트다. 참가 조건은 단 하나, 드레스코드 'RED'이다. 붉은색 옷을 입고 오는 관람객들은 북측 매표소에 설치된 레드레인저 포토존에서 개성 넘치는 포즈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그리고 참가자 중 베스트 레드레인저를 선정해 르꼬끄 상품권, GS칼텍스 상품권, FC서울 트랙탑, VIP테이블석 티켓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올시즌 FC서울의 메인 마케팅 컨셉인 팬세이션의 4번째 이벤트 '상대를 전복시킬 레드레인저'는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진다. 레드레인저 포토존에서 찍은 모든 사진은 FC서울 공식 페이스북에 업로드 되며, 많은 팬들과 함께 레드레이저들의 사진을 공유할 수 있다. FC서울의 FANsation은 팬들의 적극적인 소통과 참여로 이뤄지며, 올 시즌 동안 지속적으로 진행된다.

전북전 티켓은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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