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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명문 발렌시아CF의 풋볼아카데미가 4월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정식으로 문을 연다.
올해 8월에는 다음 시즌을 대비한 발렌시아 코리아 엘리트 팀이 창단된다. 소속된 선수 중 매해 4명의 선수들을 선발하여 스페인 발렌시아 CF 재단에 정식 선수로 등록된다. 이들은 스페인 현지에서 모든 훈련과 UEFA 및 FIFA에 등록된 모든 리그 및 토너먼트 경기 참가, 구단 산하의 스페인 학교입학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리게 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