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리그 챌린지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가한 감독과 선수들이 축구인 헌장에 선서하고 있다. 2014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개막을 앞두고 각 구단 감독과 대표 선수가 출사표를 밝히는 미디어데이가 17일 서울 아산정책연구원에서 개최했다. 미디어데이에는 K-리그 챌린지 10개팀 감독과 함께 각 팀을 대표하는 김오규(강원), 노병준(대구), 윤원일(대전), 정조국(안산), 이완(광주), 박종찬(수원FC), 최진수(안양), 여효진(고양), 김태영(부천), 변 웅(충주)이 참석해 올 시즌 준비과정과 각오를 밝혔다. 출범 2년차를 맞아 총 10개팀이 참가하는 챌린지는 22일 강원-안산(강릉종합운동장), 대구-광주(대구스타디움, 이상 오후 2시), 수원FC-대전(수원월드컵경기장, 오후 4시), 23일 부천-충주(부천종합운동장), 고양-안양(고양종합운동장, 이상 오후 2시)전이 차례로 벌어진다. 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4.03.1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