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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 공식 서포터 붉은악마(의장 반우용)가 브라질월드컵 개막 D-100일을 맞아 대대적인 응원전을 펼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경기장과 거리에서 울려퍼질 붉은악마의 공식 응원가 9곡을 모두 공개한다. 지난달 25일 최초 공개된 에일리의 '투혼가'와 키팝&윤형빈의 'We are the Reds'는 물론 딕펑스, AOA, 타이니지, 정준영&소울다이브, 트랜스픽션&걸스데이 민아, 로맨틱펀치, 브로큰발렌타인 등이 직접 출연해 새로운 응원곡과 자신들의 히트곡을 라이브로 공연할 예정이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