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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의 공격수 세르히오 아게로가 부상에서 복귀한다. 3월 2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선덜랜드와의 캐피탈원컵(리그컵) 결승이 복귀 무대다.
폐예그리니 감독은 아게로의 복귀로 공격력 강화는 물론 리그컵 우승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아게로는 올시즌 EPL 17경기에서 15골-5도움을 기록하며 팀내 최다골을 기록 중이다. 한달 간의 공백 속에도 그는 EPL 득점 순위 3위를 유지하고 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