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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파괴 발언'을 전면 부인하며 보도를 한 언론을 비난했다.
여기서 이브라히모비치는 16세 때 아스널 테스트를 거부하고 아약스를 택했다면서 "내가 EPL로 진출했다면 다른 리그와 마찬가지로 (수비수를) 파괴했을 것"이라고 발언해 화제를 모았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이같은 발언을 하지 않았다면서 "이게 처음있는 일이 아니다. 미러는 우스개 소리를 하는 언론이다"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기사입력 2014-02-2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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