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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 좋은 부담이 될 수 있도록 경쟁하겠다."
한편, 차두리는 3월 1일 대표팀 소집에 앞서 25일 선트럴코스트 마리너스(호주)와이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을 통해 경기 감각을 조율할 예정이다. 차두리는 "대표팀에 선발됐다고 FC서울에서의 내 역할을 게을리 할 생각은 전혀 없다. 팀이 새로운 선수들과 변화가 있는 만큼 열심히 준비해왔고, 그동안 최선을 다해 훈련해왔기 때문에 첫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하고 싶다"며 각오를 전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