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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의 코리안 듀오 구자철과 박주호가 팀의 간판 스타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구자철은 마인츠 사육제 박물관의 거대 목상과 함께 잡지 표지를 장식했다.
구자철과 박주호는 지난 1일 열린 프라이부르크전에서 나란히 골을 터뜨리며 한국인 돌풍을 예고했다.
마인츠는 오는 15일 새벽 4시30분 하노버를 홈으로 불러 21라운드를 펼친다.
지난 7일 볼프스부르크 원정에서 0대3 완패를 경험한 구자철과 박주호는 홈에서의 기분좋은 추억을 되살린다는 각오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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