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은 13일 열리는 아스널-맨체스터유나이티드(1경기), 맨체스터시티-선덜랜드(2경기), 뉴캐슬-토트넘(3경기)전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11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축구팬의 절반이 넘는 51.96%는 아스널-맨유(1경기)전에서 아스널의 완승을 예상했다.
3경기 뉴캐슬-토트넘전에서는 원정팀 토트넘(51.27%)의 승리를 예상한 팬이 뉴캐슬(21.83%)에 비해 높게 나타났고, 최종 스코어의 경우 1-1 무승부가 14.67%로 1순위를 차지했다.
국내에서 열리는 각종 국제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축구토토 스페셜+는 지정된 3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알아맞히는 게임으로, 게임 방식은 1-2번 경기 결과만 예상하는 더블과 3경기 결과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로 나뉜다. 경기 별 최종 스코어는 0·1·2·3·4·5+(5골 이상)등 여섯 가지 중 하나를 골라 표기하면 된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