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진을 이어가고 있는 맨유가 선수들에게도 외면 받는 모습이다.
한편, 크로스의 동료인 수비수 단테(브라질)도 맨유 이적설에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단테는 인터 밀란(이탈리아)행이 결정된 네마냐 비디치의 대안으로 꼽히는 선수다. 그러나 단테는 맨유 이적설이 불거진 지난달 언론을 통해 "나는 이미 세계 최고의 클럽에서 뛰고 있다"며 관심이 없음을 드러낸 바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4-02-07 10:47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