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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무리뉴 첼시 감독이 존 테리(33), 프랭크 램파드(35), 애슐리 콜(33) '베테랑 3총사'와 재계약하기로 결심했다고 영국 일간 '더 선'이 15일(한국시각) 보도했다.
존 테리는 지난 시즌 라파 베니테스 전 감독 눈밖에 났다가 무리뉴 복귀 후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콜과 부상으로 이탈해 있는 램파드 역시 미드필더 아래에서 주축 역할을 다 하고 있다.
"중요한 건 나이가 아니라 능력과 태도"라고 천명해온 무리뉴 감독은 이들이 다른 선수들에게 모범이 되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