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를 대상으로 금주 축구토토 스페셜+ 2개 회차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축구토토 스페셜 및 스페셜플러스는 지정된 3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알아맞히는 게임으로, 게임 방식은 1-2번 경기 결과만 예상하는 더블과 3경기 결과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로 나뉜다. 경기 별 최종 스코어는 0·1·2·3·4·5+(5골 이상)등 여섯 가지 중 하나를 골라 표기하면 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점점 치열한 순위싸움을 벌이며 더욱 흥미로워지는 프리미어리그, 프리메라리가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스페셜+ 게임이 연속 발매된다"며 "각 팀들의 분위기, 부상 선수 유무 등 현재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적중률을 높이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