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푸닥거리라도 해야할까?
벵거 감독과 패딩의 악연은 유명하다.
지퍼를 올리려다 못 올려 포기하는 장면이 여러 번 포착됐다. 지퍼 뿐 아니라 주머니를 못 찾아 손을 더듬거리는 장면도 아직까지 팬들을 크게 웃기고 있다.
이날 영국 런던의 에리미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201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에서 양팀은 0대0으로 비겼다.
아스널은 승점 36점으로 1위 리버풀에 골득실차가 뒤진 채 2위가 됐다. 첼시는 승점 34점을 기록하며 순위를 5위에서 4위로 끌어올렸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