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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와 인천의 대표 막걸리 '소성주'의 인천탁주가 12일 사랑의 기부금 811만6000원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인천은 시즌 중에서 축구 특강, 배식 봉사, 사인회 등 인천지역사회와 교감할 수 있는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3일에는 연말을 맞아 경기장 인근 소외계층을 돕고자 인천 구단 임직원, 프로 선수단, 서포터스가 참여해 사랑의 연탄 6000장을 전달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