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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모예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마드리드에 나타났다.
코케는 중원 자원이 부족한 맨유가 올 겨울 시장 혹은 내년 여름 영입해야 할 1순위 리스트에 올라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코케의 바이아웃 금액을 2400만 유로(약 348억원)로 책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풍부한 운동량과 정확한 패스, 발군의 도움 능력으로 여러 빅클럽이 군침을 흘리고 있다.
그는 경기 후 이적에 대해 묻는 질문에 "(맨유가 내게 관심이 있는지) 잘 모르겠다. 내년 재계약을 하는 게 내 목표다"라고 짧게 답했다.
'아스'는 "코케 외에 포르투의 콜롬비아 스트라이커 잭슨 마르티네스도 모예스 감독의 관찰 대상이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전반 14분 라울 가르시아와 37분 디에구 코스타가 각각 골을 터뜨리며 5승1무 무패의 성적으로 조1위 16강에 올랐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