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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 김신욱(25·울산)이 축구 팬이 뽑은 2013년 최고의 K-리거에 선정됐다.
3연 연속 득점왕을 차지한 데얀(FC서울)은 총점 2439점을 받아 2위에 랭크됐다.
'아디다스 올인 팬타스틱 플레이어'는 '팬이 직접 뽑은 최고의 선수'라는 의미를 담아' FANtastic(팬타스틱)'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2009년부터 제정됐다.
'아디다스 올인 팬타스틱 플레이어'에게는 아디다스에서 후원하는 500만원 상당의 아디다스 용품과 트로피가 주어진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