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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홍보대사 유상철과 이운재가 지난주 챌린지 무대를 찾아 홍보활동을 이어갔다.
2000년부터 2년간 상무에서 복무한 이운재는 군 복무중인 후배들에게 "군대에서의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고 자신의 부족함 점을 채우고 끊임없이 노력한다면 전역 후 더 좋은 모습으로 소속팀에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며 조언도 남겼다.
한편, 유상철은 다음날인 17일에도 챌린지 33라운드 부천-FC안양전이 열린 경기장을 찾아 팬사인회와 그라운드 인사를 통해 이틀 연속 홍보활동을 이어갔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