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A매치'에 '명품 심판'도 뜬다.
협회는 이번 스위스전의 중요성을 감안해 월드컵 본선 수준의 심판의 판정을 통해 태극전사들이 본선 경기의 판정 흐름을 익힐 수 있도록 남미축구연맹(COMMEBOL)에 수준 높은 심판의 초청을 요청했다.
디에고 아발 심판을 시작으로 협회는 COMMEBOL과 유대관계를 통해 향후 국내에서 개최될 A매치에 남미의 능력있는 심판을 초청하는 기회를 자주 가질 계획이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