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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홍보대사 이운재가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고양HiFC 홈경기를 찾아 홍보대사로서 첫 활동을 펼쳤다.
이운재는 9일 슈퍼매치 수원 삼성-FC서울 경기를 찾아 수원 구단이 마련한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수원월드컵경기장 장외행사장의 '현대오일뱅크 축구사랑카드' 홍보 부스에서 팬과 함께하는 포토타임을 가지며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달 위촉된 K-리그 홍보대사 신태용 유상철 이운재 송종국 등 한국 최고의 축구스타들은 앞으로 K-리그 사회공헌사업과 축구 꿈나무를 키우는 유소년 지원 활동, K-리그가 열리는 전국의 축구장 현장을 찾아 대외적으로 K리그를 홍보하게 된다. 또한 SNS와 팟캐스트 등 온라인에서도 축구팬과 소통할 계획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