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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세 오른 AS로마, 1월에 라미-디뉴-콸리아렐라 데려온다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13-10-01 15:35


사진캡처=이탈리아 AS로마 홈페이지

AS로마가 신이 났다.

AS로마는 개막 후 6연승을 달리며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제르베뉴, 마이콩, 케빈 스트루트만 등을 데려오기 위해 쓴 과감한 투자가 성과를 거뒀다. 고무된 AS로마는 우승을 위해 1월이적시장에도 뛰어든다는 각오다. 1일(한국시각) 이탈리아 일간지 코리에르 델로 스포르트는 AS로마가 발렌시아의 수비수 아딜 라미와 파리생제르맹의 윙백 루카스 디뉴, 유벤투스의 공격수 파비오 콸리아렐라에게 영입제안을 할 계획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이들이 가세한다면 AS로마는 공수에 있어서 더욱 짜임새 있는 전력을 갖출 수 있게 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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