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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결정력이 문제다."
경기를 마친 김봉길 인천 감독은 "득점할 수 있는 좋은 찬스가 몇번 있었는데 결정을 못지었다. 앞선 두 경기에서도 골결정력이 문제였다. 훈련을 통해 보완해야 한다"며 아쉬워했다.
인천은 볼 점유율에서 56대44로 우위를 점했고 슈팅수도 17대10으로 압도했다. 그러나 17개의 슈팅이 모두 그물을 출렁이지 못하며 승점 1을 추가하는데 그쳤다.
인천=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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