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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한국과 대결하는 브라질이 유럽 강호 포르투갈을 완파했다.
포르투갈은 간판 골잡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부상 때문에 결장해 공격이 무뎠다. 네이마르와 호날두의 A매치 대결이 불발한 것은 팬들에게 아쉬움으로 남았다.
한국과 브라질의 평가전은 10월 1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브라질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9위를 달리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3-09-1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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