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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수트 외질 아스널 이적설'
이어 영국의 축구 전문 매체 '커트오프사이드' 역시 "아스널이 외질의 영입을 앞두고 마드리드와 이적료 협상을 마쳤다"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외질의 이적료는 약 4000만 파운드(약 688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외질에게 파리 생제르맹 FC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등 대형클럽의 관심이 아스널과의 최종 계약의 마지막 변수라고 전했다.
한편 당일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구단인 AC 밀란은 이날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카카(31)의 5년만의 친정팀 복귀소식을 알리며, 전 세계축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카카는 지난 2009년 여름 6500만 유로(약 944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AC 밀란을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에서 부상 등으로 주전 경쟁에서 밀리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이름값을 하지 못했다.
결국 카카는 친정팀 AC 밀란 복귀를 선택, 친정팀의 품에 다시 한 번 안긴 카카가 부활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