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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수들의 부상 병동이었던 맨시티가 마르틴 데미첼리스(33)를 영입하며 위기 탈출에 나선다.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바로 레이더망을 켰고, 말라가에서 호흡을 맞췄던 수비수 데미첼리스의 영입을 성사시켰다. 지난 7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 데미첼리스는 2개월만에 다시 팀을 옮기게 됐다.
데미첼리스는 "맨시티에 입단해 행복하다. 감독님의 믿음에 보답하고 싶다"며 자신을 찾아준 스승에 고마움을 표했다.
기사입력 2013-09-02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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