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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이 광복절인 15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지는 K-리그 클래식 23라운드 대전과의 홈경기에 인기 개그우먼 신보라를 초대한다.
축구장 안팎에서 시원한 즐거움도 제공한다. 경기장을 찾은 팬들은 'LAST COOL SUMMER' 행사에서 폭염을 날려 버릴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하프타임에는 장내에서 그라운드 워터 슬라이딩이 준비되어 있다. 경기 전 북측광장에서는 미니 수영장과 튜브, 대형 워터 슬라이드가 제공된다.
대전전 티켓은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