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스널이 제르비뉴를 처분하고, 스완지시티의 수비수 애슐리 윌리엄스 영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25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에 따르면 아스널은 AS로마로부터 650만파운드에 제르비뉴 영입 제안을 받았다. 아르센 벵거 감독은 제르비뉴에게 새 출발이 필요하다고 판단, 선수가 원할시에는 보내줄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마 뿐만 아니라 러시아, 터키에서도 제르비뉴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