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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제르비뉴 OUT, 애슐리 윌리엄스 IN?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13-07-25 09:38 | 최종수정 2013-07-25 09:38


사진캡처=데일리미러

아스널이 제르비뉴를 처분하고, 스완지시티의 수비수 애슐리 윌리엄스 영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25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에 따르면 아스널은 AS로마로부터 650만파운드에 제르비뉴 영입 제안을 받았다. 아르센 벵거 감독은 제르비뉴에게 새 출발이 필요하다고 판단, 선수가 원할시에는 보내줄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마 뿐만 아니라 러시아, 터키에서도 제르비뉴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벵거 감독은 제르비뉴를 팔고 번 이적료로 다시 한번 윌리엄스 영입전에 뛰어들 생각을 갖고 있다. 아스널은 현재 수비진이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토마스 베르마엘렌과 나초 몬레알 모두 부상으로 시즌 초반 출전이 불가능하다. 벵거 감독은 윌리엄스를 영입해 수비진을 강화할 계획이다. 윌리엄스의 몸값은 1000만파운드로 추정되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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