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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와 바이에른 뮌헨이 프리시즌 최고의 빅매치를 벌인다.
스페인 언론들의 예상 라인업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지난달 브라질 컨페더레이션스컵에 참가한 스페인 대표팀 선수를 제외한 최강 전력을 구축했다.
메시가 공격 선봉에 서며 알렉시스와 텔로가 양날개를 구축한다. 피케와 알바를 대신해 마스체라노가 수비수로서 공백을 메울 것으로 예상됐고 골문은 핀투가 지킨다.
바르셀로나가 지난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전에서 당한 1-2차전 합계 0대7의 수모를 되갚을 수 있을 지도 주목된다.
바르셀로나는 최근 임명된 헤라르도 마르티노 감독 대신 호르디 로우라 코치가 팀을 이끈다.
양팀의 빅매치는 SBS ESPN이 생중계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