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보다 더 큰 선수는 없다."
이어 "축구는 요즘 달라졌다. 시장이 완전히 바뀌었다. 선수들이 다른 방법으로 시장을 열고, 만들 수 있다"며 혀를 찼다. 그러면서도 "상황은 선수들에 의해 통제되는 것이 아니다. 나는 팀의 가치와 운영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우리는 정규 계약관계에 놓여있다. 핵심은 수아레스는 리버풀 선수라는 점이다. 우리의 재계약 제안이 유일하다"고 못박았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