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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운재가 경기 중 상대선수를 약 올린 적이 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당시 '너가 머리 썼지만 나도 머리 썼다'라고 생각하면서 '메롱'을 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당시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이운재는 공을 막고 기분이 좋은 듯 혀를 내밀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편 이날 이운재는 은퇴 후 7개월 만에 살이 부쩍 찐 모습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3-07-18 23:54 | 최종수정 2013-07-18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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