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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군단 레알 마드리드가 가장 가치 있는 프로팀으로 선정됐다.
이번 조사에서 구단 가치가 20억달러(약 2조2430억원)를 넘는 팀이 5팀이나 됐다. 포브스는 '2년 전만 해도 20억달러 이상의 가치를 가진 구단이 없었다'며 프로스포츠의 발전 속도가 빨라지고 있음을 짚었다.
한편, 상위 50위 가운데 축구, 야구팀이 각각 7개씩 포함된 반면, NFL 구단은 무려 30개가 포함됐다. NBA는 3팀, F1과 NHL은 각각 두 팀과 한 팀이 선정됐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