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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파크 레인저스의 수비수 윤석영이 자체 청백전에서 골을 터뜨려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윤석영의 골을 잘 지켜 팀은 승리를 거뒀고 같은 팀 동료들은 기념사진을 찍었다.
반면 박지성팀은 반대편 골대까지 뛰어갔다오는 벌칙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이번 프리 시즌 훈련을 통해 전면에 부각되며 다음시즌 챔피언십에서 잉글랜드 무대에 데뷔할 것으로 보인다.
QPR은 당초 한국 방문을 계획했다가 팀이 챔피언십(2부리그)로 강등되며 분위기가 좋지 않자, 한국 방문을 취소하고 국내 전지훈련으로 방향을 바꿨다.
팀은 12일 4부 리그 엑스터 시티와 프리시즌 첫 경기를 갖는다.
해리 레드냅 감독은 전훈 직전 인터뷰에서 "데본 투어는 다음 시즌 옥석을 가리는데 중요한 과정이 될 것"이라며 지옥 훈련을 예고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