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이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K-리그는 지난해부터 실 관중 집계 시스템을 도입, 정확한 관중 집계에 힘을 쏟고 있다. 매 경기 프로축구연맹의 매치 코디네이터가 홈 구단 대표자의 확인을 거친 관중 집계 서류를 티켓 업체로부터 직접 전달받고 있다. 또 더 명확한 집계를 위해 경기 후 구단이 연맹에 입장관중 정산서를 제출하도록 하고 있다.
프로연맹은 각 구단에 지급하는 분배금을 올해부터 관중 수에 따라 차등지급하기로 하기로 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